오후 6시 서울 신규확진 578명…전날보다 112명 증가
누적 확진자 9만9075명
[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289명으로 집계된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어린이가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09.28. [email protected]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578명 증가해 누적 9만9075명이 감염됐다.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466명이 증가한 데 이어, 이날 578명이 늘었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확진자가 10명 증가해 652명을 기록했다. 중구 중부시장 관련 확진자는 4명 늘어 271명이 됐다. 용산구 순천향대서울병원 관련 확진자는 8명 늘어나 74명으로 집계됐다. 금천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13명이 됐다.
이외 ▲해외유입 4명(누적 1730명) ▲기타 집단감염 8명(누적 2만2501명) ▲기타 확진자 접촉 242명(누적 3만7830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9명(누적 4276명) ▲감염경로 조사중 282명(누적 3만1728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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