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정은, 폼페이오 5시간30분 접견···충분한 시간, 성의 다해"
오전·오후 2시간씩 각각 면담, 오찬 1시간 30분 진행
【서울=뉴시스】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7일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났다고 밝히고,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출처: 폼페이오 트위터> 2018.10.07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김 대변인은 "폼페이오 장관과 김 위원장 간 두 사람의 접견 시각이 2시간, (오찬시간) 1시간 30분 이렇게 기사가 나왔다"며 "폼페이오 장관과 같이 갔던 분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김 위원장과 만난 전체 시간이 5시간30분"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7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화원 영빈관에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접견했다고 8일 보도했다. 2018.10.08. (출처=노동신문) [email protected]
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폼페이오 장관과의 만남에 무게를 두고 충분한 시간과 성의를 다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서울=뉴시스】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7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화원 영빈관에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접견했다고 8일 보도했다. 2018.10.08. (출처=노동신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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