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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신곡수중보 미래방향 설정 토론회

등록 2015.10.26 18:27:35수정 2016.12.28 15: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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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김진영)와 환경수자원위원회(위원장 전철수)는 28일 오후 2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신곡수중보 미래방향 설정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으로 연다.

 신곡수중보의 유지와 철거 문제가 쟁점이 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토론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가 서울시의회에서 서울의 총괄적인 치수와 수질을 소관하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한강 시설물의 유지관리를 소관하는 환경수자원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 서울시의회는 설명했다.

 주제발표는 신곡수중보 영향 분석으로 박창근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가 한다. 조원철 연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윤병만 명지대학교 교수, 한봉호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이세걸 서울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장영우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장, 최원영 이랜드크루즈 본부장, 김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박사, 주찬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 김광수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 김학진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 등이 발표와 토론을 벌인 뒤 참가 시민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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