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투표용지 3장 찢은 50대 검거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후 술에 취한 상태에서 투표소를 찾았다가 관계자가 투표요령을 안내하자 투표용지 7장을 교부받아 3장을 찢어 훼손한 혐의이다.
A 씨는 "알아서 할 수 있는데 간섭해서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행범 체포한 A 씨를 상대로 조사한 뒤 석방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사진
이시간 핫뉴스
많이 본 기사
뉴시스 기획특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