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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건강복지타운 건립 '순조'…특교세 확보

등록 2017.03.15 16: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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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충주시가 문화동 옛 충주의료원 터에 추진하는 건강복지타운 건립사업이 순조롭다. 사진은 지난해 4월29일 촬영된 옛 충주의료원. 2017.03.15.  ksw64@newsis.com

【충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충주시가 문화동 옛 충주의료원 터에 추진하는 건강복지타운 건립사업이 순조롭다. 사진은 지난해 4월29일 촬영된 옛 충주의료원. 2017.03.15.  [email protected]

【충주=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추진하는 건강복지타운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이종배(충북 충주) 의원은 15일 보도자료에서 "충주시 건강복지타운 건립사업에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8억원 지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달 말 행정자치부의 지방재정투자 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 행자부 특교세까지 확보하면서 탄력을 받고 있다.

 이 의원은 "사업이 완료되면 공동화가 진행되는 구도심의 경제 활성화와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시 문화동 옛 충주의료원 터에 내년까지 건립되는 건강복지타운에는 국비 43억5500만원, 도비 10억8900만원, 시비 192억8600만원 등 모두 247억3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곳에는 1만4398㎡의 터에 보건소를 비롯해 당뇨바이오특화도시추진센터와 각종 복지시설, 공원형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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