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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메이산시 대표단 울산 방문

등록 2018.10.22 07: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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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22일 중국 쓰촨성(四川省) 메이산(眉山)시 대표단이 방문한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란떵샹(冉登祥) 메이산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6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이날 오전 울산시청을 방문해 허언욱 행정부시장과 오폐수 및 쓰레기 회수 등 산업정책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농소 하수처리장 및 소각·매립장을 찾아 울산의 하수처리시설현황을 청취 후 현장을 둘러보고 울산의 자랑인 태화강 십리대숲 견학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시 관계자는 "메이산시 대표단의 방문을 통해 오폐수 및 쓰레기 회수시설에 대한 상호 협력과 교류의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며 "두 도시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협력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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