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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 육성 제주지식산업센터 경제성 확인…건립 본격화

등록 2020.10.29 15: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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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기업 90% 건립 찬성

【제주=뉴시스】 제주도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제주도청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제주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제주지식산업센터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오후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제주지식산업센터 건립 타당성 분석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이 제주 지역경제 및 산업 환경, 기업체 수요조사, 경제적 타당성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센터 건립 계획과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산업연구원이 기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90.3%가 센터 건립을 찬성했고, 93.3%가 입주 의향을 보였다.

또 경제적 타당성 분석 결과 편익/비용(B/C) 비율이 1.03으로 나타나면서 경제성도 갖는 것으로 확인했다.

제주 미래 신산업으로는 바이오와 의료, 실감형 콘텐츠 산업이 발굴됐으며, 센터 유치업종으로는 식음료와 바이오, 정보통신 산업 등이 제시됐다.

용역을 맡은 양현봉 산업연구원 박사는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센터 건립과 함께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 창업 촉진 및 성장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도는 앞으로 더욱 구체적인 실시 계획을 마련해 내년부터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tk28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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