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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신규 확진 77명, 일상 속 감염 계속… 누적 7277명

등록 2020.11.30 10: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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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감염 69명, 해외유입 감염 8명 등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30일 서울 강서구 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접수하고 있다. 2020.11.30.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30일 서울 강서구 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접수하고 있다. 2020.11.30.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77명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727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69명, 해외유입 감염 8명 등이다.

지역사회 감염 경로는 서울 강서구 댄스학원 관련 1명, 시흥 공원관리 노동자 관련 1명, 광주 가족·피아노교습 관련 1명 등이다.

그 밖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는 51명이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15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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