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안양시청년상, 허지훈·임성현·안기복·김형진·박훈

봉사, 산업경제, 문화·예술, 체육, 미래인재

안양시청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25일 ‘제3회 안양시 청년상 수상자’ 5명을 발표했다. 안양시는 각 분야에서 근면 성실한 자세와 모범적인 생활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청년정책 발전에 본보기가 된 청년을 발굴해 시상한다.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를 표방하는 안양시는 지난 2019년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이 상을 제정했다. 이번 수상자는 허지훈(봉사·경찰관), 임성현 (산업경제·힉스코리아 대표), 안기복(문화·예술 아네농앙상블 대표), 김형진(체육·안양시민프로축구단 선수), 박훈(미래인재·한마음과학원 교육연구팀장)씨다.

이들 5인은 다음달 17일 메타버스를 활용한 안양시 청년의날 행사에서 청년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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