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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시민친화 생태하천 연구회 발대식

등록 2023.05.22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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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천 부평구의회 제공)

(사진= 인천 부평구의회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 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2023 시민친화 생태하천 연구회’은 22일 발대식과 함께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연구단체는 굴포천이 온전한 생태하천으로 복원돼 시민친화형 생태하천으로 활용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굴포천의 시민친화형 생태하천 복원방안 연구’를 주제로 결성됐다.

또 연구단체는 정한솔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대표의원을 맡아 박영훈, 손대중, 황미라 의원과 함께 11월 말까지 활발한 연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해당 연구단체는 22일 발대식 개최에 이어 부천시에서 조성한 생태하천인 심곡천에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해 심곡천의 구성요소들을 꼼꼼히 살피고 굴포천에 시민친화적 요소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정한솔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현재 부평구에서 진행 중인 굴포천 복원사업에 시민친화적 개념이 도입되어 굴포천이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부평의 명소로 재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연구활동으로 굴포천의 생태적 기능뿐만 아니라 시민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어떤 요소들이 필요한지 심도있게 살피고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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