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96→47㎏ 감량 최준희, "이영자 5배" 반전 먹방

등록 2023.09.18 11:05:3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바디 프로필 위해 8㎏ 더 감량…배고팠다"

"96㎏ 때 위 크기 그대로…일상이 대식가"

파스타에 핫도그까지 "이영자 5배는 먹을 듯"

유튜버 활동을 시작한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반전 먹방을 선보였다.(사진=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유튜버 활동을 시작한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반전 먹방을 선보였다.(사진=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세림 리포터 = 유튜버 활동을 시작한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반전 먹방으로 화제다.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96㎏에서 47㎏ 바디 프로필 그 후 얼마나 먹고 유지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16일 게재했다.

영상에서 최준희는 80일 동안 준비한 4가지 콘셉트의 바디프로필 촬영을 끝내고 폭풍 먹방에 나섰다.

최준희는 "바디프로필 촬영 시작 전에 몸무게가 55㎏였고 47㎏까지 뺐다. 그동안 너무 배고팠다"라며 여러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영상에서 최준희는  "다들 '먹으면 얼마나 먹겠어?' 라고 생각하더라. 이번 먹방 브이로그 보시면 얘는 찐이네라고 생각 바뀌실 것"이라면서 "위가 많이 줄었을 줄 알았는데 96㎏ 때 위 크기 그대로인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스테이크부터 파스타, 디저트까지 쉬지 않고 먹은 최준희는 "집에 왔는데 또 배고프다. 파스타로 배가 안 찼다"라며 핫도그 3개에 크림빵까지 먹었다.

다음날에도 최준희는 카페에서 디저트를 먹는가 하면, 저녁에는 다이닝 바를 찾아 술과 다양한 안주를 즐기기도 했다.

중간중간 최준희는 유산소 운동과 홈트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방울토마토, 무화과, 계란, 양배추, 닭가슴살 등으로 탄단지를 맞춘 식단도 빼놓지 않았다.

최준희는 "식단도 든든하게 먹어야 폭식 방지가 된다. 저는 일상이 대식가"라며 "어렸을 때는 (이)영자 이모 먹는 양 보고 많이 놀랐는데 지금은 제가 5배는 더 먹을 거다. 전에 (홍)진경 이모랑 곱창집 가서 8인분 먹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몸무게가 96㎏로 늘어났으나 현재 47㎏까지 감량하며 화제가 됐다.

◎튜브가이드
▶홈페이지 : https://www.tubeguide.co.kr
▶기사문의/제보 :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