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도로서 무단횡단하던 50대女 승용차에 치여 숨져
25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8시 30분께 포천시 소흘읍의 한 도로에서 3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무단횡단을 하던 50대 여성 A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보행자 신호등이 빨간 불일때 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