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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주요 피감기관 대상 국감 일정 확정…10월16일 첫 실시

등록 2023.09.29 12: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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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기재위, 한은 전북본부, 전북지방조달청 시작

이후 각 상임위별 국정감사도 10월 중순 진행될 예정

전북도청 전경.

전북도청 전경.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추석 연휴가 끝난 뒤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전북지역의 주요 피감기관들에 대한 감사일정이 속속 확정되고 있다.

29일 국회 등에 따르면 현재 행정안전위원회와 교육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등의 국정감사 일정이 확정됐다.

현재 확정된 일정 중 전북지역에서 첫 국정감사는 10월16일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 전북본부와 전북지방조달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된다.

교육위의 전북대학교와 전북대학교병원에 대한 감사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전북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이후 전북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18일에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농촌진흥청,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을 대상으로 국회에서 감사가 열린다.

오는 20일에는 법사위의 전주지법과 전주지검에 대한 국정감사가 대전고등법원과 대전고등검찰청에서 진행된다.

같은날 국민연금공단에 대한 보건복지위원회의 국정감사가, 24일에는 행안위의 전북도와 전북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전북도청과 전북경찰청에서 각각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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