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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금전문제로 다투다 흉기 휘두른 형제…경찰 조사

등록 2024.02.12 10: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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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 청사 모습.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 청사 모습.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설 명절 당일 금전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A(20대)씨와 그의 동생 B(20대)씨를 폭행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7시30분께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금전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B씨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금전 문제로 동생과 말다툼을 벌였고 화가나 흉기로 위협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가 휘두른 흉기를 뺏은 B씨는 해당 흉기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시도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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