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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비 또는 눈…쌀쌀한 추위

등록 2024.02.22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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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15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에서 시민들이 펑펑 내리는 눈을 맞으며 걷고 있다. 2024.02.15.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15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성행궁에서 시민들이 펑펑 내리는 눈을 맞으며 걷고 있다. 2024.02.15.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22일 경기남부는 비 또는 눈이 이어진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비나 눈은 오전까지 내리겠다. 예상 적설은 1~8㎝, 예상 강수량은 5~15㎜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빙판길 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아침 기온이 0도 내외, 낮 기온도 5도 내외에 머무는 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도 등 영하 2~2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5도 등 3~6도로 예측된다.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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