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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고문변호사 신규 위촉 및 감사패 수여식

등록 2024.02.22 11: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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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두 변호사에게 감사패

새 고문변호사 정세형·최경호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왼쪽부터 김남두 변호사, 김병수 김포시장, 정세형 변호사. (사진은 김포시 제공)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왼쪽부터 김남두 변호사, 김병수 김포시장, 정세형 변호사. (사진은 김포시 제공)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최근 2층 소회의실에서 고문변호사 임기가 만료된 김남두 변호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정세형, 최경호 변호사를 김포시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앞으로 2년간 김포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되며, 복잡·다변한 각종 행정수요에 대응해 행정·민사소송 및 각종 시정 업무와 관련된 법률자문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현재 김포시는 5명의 고문변호사가 있으며, 이번에 위촉된 2명을 포함해 총 7명의 고문변호사가 활동하게 된다.

정세형 변호사(법무법인 태일)는 제50회 사법시험을 합격한 후 구로세무서 납세자보호위원, 서울지방변호사회 국제위원 및 대한변호사협회 북한인권특별위원으로, 최경호 변호사(법무법인 중현)는 2017년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광진경찰서 형사당직변호사 및 천안서북경찰서에서 수사민원변호사로 각각 활동 중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그동안 축적된 법률 지식과 전문성을 토대로 김포시의 행정이 시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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