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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GTX-A·C 연장 상생협력 협약 체결

등록 2024.02.22 16: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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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 성공적 추진 위한 상생협약

[평택=뉴시스] GTX-A·C 연장 상생협력 협약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 = 평택시 제공) 20204.02.22. 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GTX-A·C 연장 상생협력 협약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 = 평택시 제공) 20204.02.22.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22일 국토교통부 대회의실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 경기도, 충청남도 등과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장선 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박상우 국토부 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박형덕 동두천시장, 박상돈 천안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등이 참석했다.

노선별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시는 A노선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경기도와 협약을 체결했다.

C노선과 관련해서는 국토교통부, 경기도, 충청남도, 동두천시, 화성시, 오산시, 천안시, 아산시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관련 기관들은 ▲연장사업 본선 개통 시기를 고려한 신속 추진 ▲사업 추진 여건 개선 ▲인허가 등 사업 절차 이행 등을 위해 상호협력하게 된다.

정장선 시장은 “시는 중앙정부, 광역 및 기초지자체 등과 동반관계를 강화해 GTX-A·C 연장사업의 추진력을 높이겠다”며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계획에 맞춰 2028년도에 GTX-A·C 평택 연장 구간이 정상 개통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는 지난 1월 25일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으로 GTX-A 노선 평택 연장과 GTX-C 노선의 평택을 거쳐 아산까지 연장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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