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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감일동행정복지센터, 감일공공복합청사로 이전

등록 2024.02.23 10: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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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일공공복합청사. (사진=하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감일공공복합청사. (사진=하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하남시는 감일동행정복지센터가 감일공공복합청사로 이전해 26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감일동은 2020년 4월 감북동에서 분리 신설된 지역으로, 분리 당시 인구는 6300명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3만9000명까지 늘어나는 등 행정 수요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지역이다.

감일동행정복지센터가 입주한 감일공공복합청사는 연면적 6688㎡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1층에는 감일동행정복지센터와 국공립어린이집이, 2층에는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들어선다.

또 3층은 청소년문화의집으로 사용되며, 4층은 육아종합지원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감일동주민자치센터로, 5층은 예비군 중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번에 이전하는 감일동행정복지센터 외 나머지 시설과 기관은 3월까지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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