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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파트 출입구에 차량 돌진…인명 피해 없어

등록 2024.02.23 10:54:00수정 2024.02.23 10: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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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23일 오전 9시25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의 한 아파트 공동현관에 자동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독자 제공) 2024.0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23일 오전 9시25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의 한 아파트 공동현관에 자동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독자 제공) 2024.0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의 한 아파트 공동현관에 자동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께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택시 기사가 몰던 소형 SUV차량이 아파트 출입구 차단기를 뚫고 공동현관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동현관 유리문이 모두 깨지기도 했으나 별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차량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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