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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 시상식…4개 봉사회 우수 선정

등록 2024.02.23 16: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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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시상식 등 진행

신선주씨 등 23명은 우수 추천봉사원으로

[수원=뉴시스] 경기적십자사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 시상식과 나눔홍보위원 위촉식. (사진=경기적십자사 제공) 2024.0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경기적십자사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 시상식과 나눔홍보위원 위촉식. (사진=경기적십자사 제공) 2024.02.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23일 경기지사 이희경 홀에서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 시상식과 나눔홍보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은 도내 위기가정을 위해 매월 정기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 개인사업자와 법인 등에 명패를 부착하는 인도주의 실천 운동이다.

이날 시상식을 통해 4개 봉사회가 우수 추천봉사회로 선정됐다. 안양박달2동봉사회 신선주 봉사원 등 23명의 봉사원이 우수 추천봉사원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나눔홍보위원은 경기적십자의 모금활동부문 전문 봉사원이다. 이날 행사에서 하남덕풍1 봉사회 배경순 봉사원 등 24명이 신규 나눔홍보위원으로 위촉, 성남야탑3봉사회 남상복 봉사원 등 11명이 승급해 적십자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경기적십자사 관계자는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후원금은 이재민 긴급구호, 위기가정 긴급지원, 4대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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