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악 범죄 예방 최선" 홍기현 청장, 서현역 난동 현장 찾아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
"이상 동기 범죄 예방에 심혈"
[성남=뉴시스] 26일 오후 7시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이 지난해 8월 벌어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현장을 찾아 순찰을 벌였다. 이번 순찰은 이상동기범죄 등 흉악범죄 대응을 위해 출범한 기동순찰대와 함께 진행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024.2.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순찰은 지난해 8월 발생한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이후 6개월 만에 이뤄졌다.
홍 청장은 서현역 사건 등 이상동기범죄를 계기로 창설한 기동순찰대와 함께 현장을 찾아 이상동기범죄 등 흉악범죄 예방 관련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순찰은 홍 청장을 비롯해 기동순찰대원과 관할 경찰서 관계자 등 51명이 참석해 서현역 사건 현장과 주변 번화가를 도보로 이동하며 순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홍 청장은 "서현역 사건과 같은 이상동기범죄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범죄 예방을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뉴시스] 26일 오후 7시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이 지난해 8월 벌어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현장을 찾아 순찰을 벌였다. 이번 순찰은 이상동기범죄 등 흉악범죄 대응을 위해 출범한 기동순찰대와 함께 진행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2024.2.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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