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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 편집매장 운영 연예인 수억원대 사기 혐의 고소당해

등록 2024.02.27 21:09:24수정 2024.02.27 21: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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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변근아 기자 = 아동복 편집매장을 운영하는 국내 연예인이 수억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아동복 편집매장을 운영하는 A씨와 남편인 이사 B씨 등을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매장 관리인들에게 받은 보증금 등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 등으로 고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씨에게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인원은 총 6명이고 피해 규모는 4억5900여만원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를 모두 마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해 살펴보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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