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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한미친선 한마음축제’ 추진자문위원회 회의 진행

등록 2024.02.29 12: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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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8일~19일 K-6 험프리스기지 옛 정문 앞 거리에서 개최

[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전경

[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전경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오는 5월 진행되는 '제19회 한미친선 한마음축제' 추진자문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평택시의회, 험프리스기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제19회 한미친선 한마음축제는 오는 5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안정로 일원 K-6 험프리스기지 옛 정문 앞 거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험프리스기지 개방행사와 맞물려 진행되며 먹거리 부스와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위해 험프리스기지 협력 사항과 음식부스 운영지침 안내, 축제 개선 방안 등 축제 방향성 설정 및 준비 과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이번 한미친선 한마음축제가 지역사회 활력과 한미 우호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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