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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용인名品 전국가요제 5월 4일 동백호수공원서 열린다

등록 2024.03.02 20: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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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접수마감…4월 13일 용인미디어센터서 예심

미스트롯 김나율 등 배출…대상에 가수인증서와 상금 200만원

[용인=뉴시스] 용인 명품가요제 포스터

[용인=뉴시스] 용인 명품가요제 포스터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제3회 용인 명품 전국가요제가 오는 5월 4일 동백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현재 참가자를 접수 중이며 4월 2일까지 마감한다. 4월 13일 용인시기흥구청 지하 다목적실에서 예심을 거쳐 12명이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당초 4월 21일로 예정됐으나 선거 등의 일정때문에 5월로 연기했다.

대상에는 2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지며 가수인증서도 수여된다. 금상은 100만원과 트로피, 은상 70만원, 동상 5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지역의 숨은 실력자를 발굴하고 신인가수의 등용문이 되고 있는 이 가요제에는 불타는 트롯맨 김정민과 미스트롯3 김나율, 김동주 등을 배출했다. 또 청소년 가수로 선채은 박예빈 조경림 등을 발굴하기도 했다. 트롯 유망주로 공중파 '세상에 이런 일이'에 방영된 초등학교 1년생 선채은 양도 용인시가수협회(회장 정우진)에서 현재 훈련 중이다.   

용인명품 전국가요제는 대한가수협회용인시지부가 주최한다.

[용인=뉴시스] 트롯을 부르는 선채은 양

[용인=뉴시스] 트롯을 부르는 선채은 양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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