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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 작가 수제품 프리마켓…고양호수마켓, 26일 개막

등록 2024.04.22 08:33:32수정 2024.04.22 08: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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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2일까지 일산문화광장서 운영

매년 15~20%의 회당 '매출 성장세'

[고양=뉴시스] 고양호수마켓 (사진=고양시 제공) 2024.04.22. photo@newsis.com .

[고양=뉴시스] 고양호수마켓 (사진=고양시 제공) 2024.04.2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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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수제품 프리마켓인 '고양호수마켓'이 26일부터 5월12일까지 일산문화광장에서 운영된다고 22일 밝혔다.

고양호수마켓은 고양시 수공예 작가들이 생산한 수제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이다. 고양시가 후원하고 고양시수공예작가협의회가 주관하고 있다.

판매하는 수제품은 품질 좋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제품이다. 각자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들이다.

가방, 스카프, 가죽지갑, 키링, 커피 잔, 식기, 나무도마, 액자, 뜨개모자 등 다양한 품목을 전시·판매할 뿐만 아니라 가격도 저렴하다.

지난 2021년 시작된 고양호수마켓은 지난해까지 매년 15~20%의 회당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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