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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박물관 '선사의 법칙, 1박2일 캠프' 참가가족 모집

등록 2024.05.24 16: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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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8~9일 두 차례

'선사의 법칙, 1박2일 캠프' 가족 참가자 모집(사진=한국도자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선사의 법칙, 1박2일 캠프' 가족 참가자 모집(사진=한국도자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선사의 법칙, 1박2일 캠프' 가족 참가자를 모집한다.

24일 한국도자재단에 따르면 '선사의 법칙, 1박 2일 캠프'는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과 협업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으로, 선사 유적지와 콘텐츠를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은 광주시 '삼리 구석기 유적'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1~2일, 8~9일 두 차례 진행되며, 오는 26일 오후 3시까지 6~13세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회차당 여섯 가족씩 참여하며 참가비는 4인 가족 기준 12만 원이다.

참가 신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 공지사항 내 온라인 예약 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선정 결과는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경험할 좋은 기회"라며 "경기도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자박물관과 전곡선사박물관은 지난해 11월28일 '지역 및 콘텐츠 교육 교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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