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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슈티컬, 국내 첫 '플라즈마로겐 함유' 식품 출시

등록 2024.05.27 16:28:05수정 2024.05.27 16: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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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시맨틱스 자회사 '라이프슈티컬'서 선봬

두뇌 구성 물질인 플라즈마로겐 주원료로 사용

[서울=뉴시스] 27일 라이프시맨틱스의 자회사 라이프슈티컬은 플라즈마로겐을 비롯해 뇌 영양을 위한 성분 4종을 함유한 '실버불렛 플라즈마로겐 더블업 2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라이프슈티컬 제공) 2024.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7일 라이프시맨틱스의 자회사 라이프슈티컬은 플라즈마로겐을 비롯해 뇌 영양을 위한 성분 4종을 함유한 '실버불렛 플라즈마로겐 더블업 2X'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라이프슈티컬 제공) 2024.05.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라이프슈티컬이 플라즈마로겐을 주성분으로 한 신제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라이프시맨틱스의 자회사 라이프슈티컬은 플라즈마로겐을 비롯해 뇌 영양을 위한 성분 4종을 함유한 '실버불렛 플라즈마로겐 더블업 2X'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실버불렛 플라즈마로겐 더블업 2X는 플라즈마로겐이 주원료인 국내 최초 제품이다. 해당 제품에는 플라즈마로겐이 2㎎함유돼 있으며, 이 밖에도 두뇌 구성 물질인 포스파티딜콜린, EPA&DHA와 두뇌 기능 관련 연구로 잘 알려진 아스타잔틴을 담았다.

라이프슈티컬은 "뇌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 물질인 플라즈마로겐은 신경을 자극해 뇌의 활동량을 높여주고 기능을 활성화시킨다는 점이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라고 말했다.

라이프슈티컬은 품질 확보를 위해 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가 성분 배합에 참여했다. 뇌 구성성분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 물질이 포함된 핵심 원료들을 최적의 비율로 개발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병주 라이프슈티컬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라이프슈티컬의 전문 브랜드 실버불렛의 첫 번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밝고 선명한 노후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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