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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아파트 지붕 방수공사하던 30대 작업자 추락사

등록 2024.05.30 17:35:50수정 2024.05.30 18: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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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시흥=뉴시스] 양효원 기자 = 30일 오전 11시께 경기 시흥시 한 아파트 지붕 방수공사 현장에서 30대 작업자가 추락,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

사고는 A씨가 작업 반경보다 짧게 설치한 구명줄 연장을 위해 착용하고 있던 안전대 고리를 풀고 지붕위를 이동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14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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