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비상재난 대응 합동훈련' 실시…"실전과 같은 훈련"
대원 40여명과 소방차 5대 동원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수서고속철도(SRT)의 운영사인 SR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평택 지역 소방서 등과 비상재난상황 현장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합동 훈련 모습. 2022.07.01.(사진=SR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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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은 평택지제역의 SRT 전용 운행구간인 율현터널과 통복터널 내에서 열차 충돌로 인한 화재 및 인명피해 발생 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실시됐다.
훈련에는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 대원 등 40여명이 참여하고, 소방차 5대가 동원됐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실제 재난상황을 대비한 훈련을 실시해 신속하고 정확한 비상대응능력을 높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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