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아주대, 개교 50주년 기념 ‘아주 50년 특별전’ 개최 등
[수원=뉴시스] 6일 아주대학교 연암관에서 열린 '아주 50년展 : 100년을 향한 여정, 협력하는 지성으로(路)' 개막식에 학교법인 대우학원과 아주대 관계자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아주대 제공) 2022.10.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아주대학교는 개교 50주년을 맞아 다음 달 30일까지 교내 도구박물관 아주역사전시실에서 '아주 50년展 : 100년을 향한 여정, 협력하는 지성으로' 특별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아주대학교가 걸어온 길을 살펴보고 공유하기 위한 전시로, 아주대가 걸어온 길을 사진과 기록물, 실물 자료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주대 도구박물관은 개관 이래 구성원들로부터 수집·보관해 온 약 3300점의 자료 가운데 9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는 ▲아주 50년의 발자취 ▲대학이념의 실천 ▲아주가 나아갈 길 등 총 3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 개막식은 이날 아주대 도구박물관에서 열렸다.
개막 행사에는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과 김선용 대우학원 상임이사와 조영호 개교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장, 박만규 교수회 의장, 최중원 총동문회장 등 학교법인 대우학원과 아주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남보건대, 표준현장실습학기제 학생 3명 인턴채용
동남보건대학교는 올해 여름 계절학기에 처음으로 표준현장실습학기제를 도입해 학생 3명이 실습기관에서 인턴으로 최종 채용됐다고 6일 밝혔다.
바이오환경보건과는 ㈜국토해양환경기술단에 학생 1명을, 의료융합관광과는 ㈜롯데호텔월드에 학생 5명이 현장실습을 나갔다. 이 중 의료융합관광과 소속 학생 3명이 ㈜롯데호텔월드 인턴으로 최종 채용됐다.
이번 계절학기에 바이오환경보건과·의료융합관광과 등 2개 학과는 표준현장실습학기제를 통해 현장실습에 참여했다.
표준현장실습학기제는 실습기관이 학생에게 실습지원비를 지급해 현장실습 참여학생의 실습 수행에 직무를 부여하고, 그 과정에서 우수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됐다.
[수원=뉴시스]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사후평가회. (사진=동남보건대 제공) 2022.10.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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