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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경기남부 비 내린다…낮 기온 최고 13도

등록 2025.03.01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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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제106주년 삼일절을 이틀 앞둔 27일 경기도 수원시 세류1동 새마을문고 책먹는 아이들에서 열린 '나라사랑 한마음 손도장 태극기 만들기'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물감으로 직접 그린 손도장 태극기를 들어보이며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2025.02.27.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제106주년 삼일절을 이틀 앞둔 27일 경기도 수원시 세류1동 새마을문고 책먹는 아이들에서 열린 '나라사랑 한마음 손도장 태극기 만들기'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물감으로 직접 그린 손도장 태극기를 들어보이며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2025.02.27.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삼일절인 1일 경기남부는 비가 내린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낮부터 저녁 사이 가끔 비가 내리다 그치겠다. 일부 지역에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평년(최저 -5~1도, 최고 7~9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도 등 0~5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2도 등 10~13도로 예측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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