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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장기주차장서 전기화물차 불, 19분 만에 완진

등록 2025.11.05 18:16:33수정 2025.11.05 18: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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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3대 피해, 인명 피해 없어

[인천=뉴시스] 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에 세워진 전기화물차에서 불이 나 19분 만에 꺼졌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11.05.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에 세워진 전기화물차에서 불이 나 19분 만에 꺼졌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11.05.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에 세워진 전기화물차에서 불이 나 19분 만에 꺼졌다.

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9분께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에 세워진 마사다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마사다밴과 양옆에 있던 차 2대까지 총 3대가 타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1명과 장비 17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4시48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앞서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당시 주차된 차량에서 화염과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소방당국에 동일 화재 신고 11건이 접수되기도 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시스] 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에 세워진 전기화물차에서 불이 나 19분 만에 꺼졌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11.05.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에 세워진 전기화물차에서 불이 나 19분 만에 꺼졌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11.05.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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