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식]제2회 문화원의 날 기념식 등

[안산=뉴시스]이민근 안산시장(사진 뒷줄 가운데 오른쪽)과 민화식 안산문화원장(사진 뒷줄 가운데 왼쪽) 등이 1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열린 '제2회 안산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지난 1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제2회 안산문화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안산문화학교의 작품발표회를 확대한 전시회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등이 이뤄졌다.

또 와리 풍물놀이단과 안산시립합창단을 비롯해 경기민요 공연, 초청가수(김보민, 박수빈) 공연, 오카리나 연주, 고창문화원의 스포츠댄스 등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안산=뉴시스]민근 안산시장(맨 앞줄 가운데)이 13일 한양대 게스트하우스컨벤션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환영식에서 참가 선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환영식

경기 안산시는 지난 13일 한양대 게스트하우스컨벤션에서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안산시 선수단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산시 선수단은 지난 10월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의 종합 우승 5연패에 기여했다.

안산시 선수단은 금메달 10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5개 등 총 29개의 메달을 땄다. 특히, 수영과 보치아 종목에서는 17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안산=뉴시스]지방세 체납으로 압류된 차량들.(사진=안산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단원구, 체납차량 21대 매각

경기 안산시 단원구는 지방세 체납으로 압류된 차량 21대를 제3차 공매로 전량 매각했다고 14일 밝혔다.

자동차 공매는 ▲고액·상습 체납 차량 ▲불법 대포차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으로 번호판이 영치된 이후에도 세금을 장기간 납부하지 않는 차량 등에 실시되는 행정절차다.

지난 3~7일 안산시 차량공매시스템에서 온라인 입찰 방식으로 진행한 공매에는 273명이 참여, 21명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단원구는 올해 세 차례 공매를 진행해 모두 61대의 차량을 처분해 1억여원의 체납세를 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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