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희망2026 나눔캠페인 돌입

[군포=뉴시스]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왼쪽 여섯번째)이 5일 군포시청 본관1층 로비에서 열린 '희망2026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군포시 제공) 2025.1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군포=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지난 5일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을 제막하고 본격적인 나눔 캠페인의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희망20226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된다. 모금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취약계층지원과 사회보장사업에 사용한다.

문용식 오성교통 대표이사, 김권진 군포첨단산업단지대표자협의회 회장이 군포시에 100만원씩 지정 기탁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사랑의 온도탑은 희망과 사랑의 상징"이라며 "많은 군포시민이 나눔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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