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비과세배당 재원 800억 확대…"주주환원정책"
"오는 31일, 제18기 정기주주총회에 상정"
![[서울=뉴시스] 알테오젠 본사 및 연구소 조감도 (사진=알테오젠 제공) 2025.09.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26/NISI20250926_0001954179_web.jpg?rnd=20250926083526)
[서울=뉴시스] 알테오젠 본사 및 연구소 조감도 (사진=알테오젠 제공) 2025.09.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바이오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이 비과세배당 재원을 확충한다. 주주환원 강화 및 고도화된 의사결정 체계를 통해 합리성과 투명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알테오젠은 오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자본준비금 800억원의 이익잉여금 전입, 2인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 감사위원회 설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16일 밝혔다.
향후에도 지속적인 주주환원을 위한 재원을 확충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앞서 2022년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해 500억원의 비과세배당 재원을 확보했는데, 이는 지난 이사회에서 결의한 200억원 규모의 비과세배당에 사용될 예정이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자본준비금 800억원의 이익잉여금 전입 안건이 의결될 경우 이번 배당에 사용되는 200억원을 제외하고도 총 1100억원의 비과세배당 재원을 확보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 의사결정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해 이사회 과반수를 사외이사(사외이사 4인, 사내이사 3인)로 확대하고, 감사위원회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회사가 추진 중인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이사는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800억원 규모의 비과세배당 재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것은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사외이사 확대와 감사위원회 설치 등 거버넌스 고도화를 통해 유가증권시장 이전상장을 위한 준비도 지속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정책을 포함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 강화는 관련 지표를 중시하는 중장기 투자자 기반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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