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갤러리, BTS팬 위한 '서울 스테이 라운지'로 변신
교통·안전 종합안내 페이지서 편의시설 정보 제공
![[서울=뉴시스] 서울도서관 외벽 현수막. 2026.03.17.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7/NISI20260317_0002085604_web.jpg?rnd=20260317095516)
[서울=뉴시스] 서울도서관 외벽 현수막. 2026.03.17. (사진=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오는 21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BTS 컴백 라이브 공연'을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이 머물며 휴식할 수 있는 장소이자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시정 홍보 거점 공간인 '서울 스테이 라운지'를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청 지하 1층에 있는 서울갤러리의 공연장 앞과 전시관 연결 통로 등 열린 공간에 휴게 시설(의자·테이블 등)을 설치한다. 해치 캐릭터 포토존과 함께 라운지로 꾸며 광화문·시청 일대에서 행사를 즐기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레고코리아와 협업한 '레고 해치'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내친구서울 1·2관에는 서울야경 영상과 함께 한국 가요를 감상하며 쉴 수 있는 미디어 공간이 조성된다. 주말에는 전시 관람 후 사진을 촬영해 서울갤러리 누리 소통망(SNS)에 올리면 렌티큘러 카드(보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바뀌거나 입체감이 느껴지도록 만든 인쇄물)를 증정한다.
라운지에 각종 안내 홍보물을 비치해 서울시 연계 문화 행사와 시정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말에는 서울갤러리 공연장에서 가요·퓨전 국악·크로스오버 등 문화 공연을 열어 서울 전역 축제 열기를 서울갤러리 공간 안에서도 이어간다.
문화 공연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에 서울갤러리 중앙 공연장에서 열린다. 공연 아티스트와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서울갤러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이 없는 시간에는 한국 가수들과 협업해 제작한 서울시 홍보 영상이 상영된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해치 애니메이션'을 상시 상영한다.
이 밖에 시는 BTS 컴백 공연을 앞두고 시민과 전 세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통합 안내를 실시한다.
시는 공연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필요한 교통·안전, 편의 시설 정보를 서울시 누리집 내 종합 안내 페이지에 실시간으로 올린다.
지하철 무정차 통과 정보와 임시 우회 운행 버스 노선 등 대중교통 운행 사항과 차량 통제 구간뿐 아니라 행사장 내 반입 불가 품목과 공연장 인근 화장실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누리집뿐 아니라 서울도서관 외벽 대형 현수막과 컴백 라이브 매표소에 비치될 해치 포토카드형 전단지에 정보 무늬(QR코드)를 삽입해 종합 안내 페이지를 안내한다.
공연장과 주변 안전 민원에 실시간으로 대응하기 위해 120다산콜재단이 상담 인력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 등 외국어 지원 인력을 확대한다. 공연 전날 저녁과 공연 당일 추가 편성한다.
공연 당일 서울관광재단 안내사가 시청역, 서촌 등 공연장 인근 관광지에서 교통·숙박 시설 등을 현장 안내한다.
시는 대표 건물(랜드마크)과 공연, 행사 등을 망라해 'K-문화축제 캘린더'를 제공한다.
'더 시티 아리랑 서울(3월20일~4월12일)' 기간 동안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 외벽에 BTS 신곡에 맞춰 음악과 빛이 하나로 연결되는 미디어파사드 라이트쇼 등 서울 곳곳에서 펼쳐지는 행사를 달력과 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람객들에게 서울을 알리기 위한 '서울마이소울 라운지'를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운영한다. 방문객들에게 서울시와 기념품을 소개한다.
서울굿즈 존에서는 그간 선보인 인기 서울 기념품과 서울라면, 서울짜장, 정관장, 해치 마스크팩, 해치 애니메이션 굿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친환경 쇼핑백인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서울 글로벌 SNS를 구독하면 풍선과 아미밤 꾸미기용 서울마이소울 붙임 딱지 등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현장에는 해치 인형탈이 등장해 시민·관광객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계획이다.
청계광장에서는 해치와 소울프렌즈 캐릭터가 대형 풍선 형태로 19일부터 24일까지 방문객을 맞이한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유례없는 글로벌 공연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서울을 찾는 전 세계 방문객들이 서울의 핵심 시정과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행사 관련 안전과 편의 정보 제공은 물론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통해 글로벌 도시 서울의 매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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