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기업 대다수 "미·이란 충돌 여파로 피해"
안산상의, 미·이란 충돌 여파 기업 피해 조사 발표
![[안산=뉴시스] 안산상공회의소 전경(사진=뉴시스DB)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1/23/NISI20250123_0001757437_web.jpg?rnd=20250123152546)
[안산=뉴시스] 안산상공회의소 전경(사진=뉴시스DB)[email protected]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 소재 기업들 다수가 미국과 이란의 충돌 여파로 피해를 보고 있다고 응답했다.
안산상공회의소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지역 기업 120개 사를 대상으로 긴급 실태조사를 벌이고, 17일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매출 감소를 예상한 기업은 82.7%, 영업이익 감소를 예상하는 기업은 79.8%로 나타났다. 향후 3개월 내 생산량 감소를 전망한 기업도 61.6%에 달했다.
반면 16.3%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평가했고, 1%는 '오히려 매출 증가 예상'이라고 답했다. 20.2%는 '영향 없음'이라고 답했다.
중동발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일부 반영 가능'이라는 응답이 54.8%로 가장 많았고, '해당 없음' 27.9%, '거의 불가능' 17.3%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요구한 지원책으로는 수출입 물류비·보험료 지원 확대(40.4%)가 가장 많았고, 긴급 경영안정 자금 및 금리 인하(37.5%), 대체 공급망 확보를 위한 정보 제공(22.1%)이 뒤를 이었다.
안산상공회의소는 지역 경제 동향과 경기전망을 지속적으로 조사해 대응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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