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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과 봉사 한번에"…유한양행, 캔버스 제작

등록 2026.09.25 08:01:00

노인 빈곤 문제 해결 및 아동 정서 지원

폐박스 재활용 통해 자원 순환에도 기여

[서울=뉴시스] 유한양행은 지난 9~11일 본사, 연구소, 공장 등 전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페이퍼 캔버스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유한양행 제공) 2026.09.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유한양행은 지난 9~11일 본사, 연구소, 공장 등 전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페이퍼 캔버스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유한양행 제공) 2026.09.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유한양행 임직원들이 사내 친환경 및 상생 문화에 기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5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9~11일 본사, 연구소, 공장 등 전 사업장에서 101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페이퍼 캔버스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폐박스를 재활용해 자원 순환에 기여하고, 노인 빈곤 문제 해결과 아동들의 정서 지원을 동시에 돕기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폐지 수거 어르신들의 삶과 노인 빈곤 실태에 대한 교육을 들으며 사회적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뒤, 본격적인 친환경 페이퍼 캔버스 제작에 나섰다.

특히 이번 활동은 어르신들이 수거한 폐지를 고가로 매입해 캔버스로 만드는 비영리 단체 '러블리 페이퍼'와 협력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유한양행은 노인 빈곤 문제 해결을 돕고, 버려지는 자원을 '새활용'(Upcycling)하는 친환경 실천에 동참했다.

페이퍼 캔버스는 미술 키트와 함께 유한양행 임직원 봉사활동과 연계된 서울성로원, 수원경동원, 청주늘푸른아동원, 용인노인복지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설 아동들에게 다채로운 미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도울 계획이라고 유한양행은 전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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