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공간 작업사고 예방…수원시, 보험료·안전장비 지원
등록 2026.09.23 14:01:41
8개 직종 보험료 본인부담액 90% 지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가스측정기·바디캠
![[수원=뉴시스] 이재준 수원시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31/NISI20260731_0002201090_web.jpg?rnd=20260731114012)
[수원=뉴시스] 이재준 수원시장.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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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는 노동자의 산재보험료 부담을 덜고 밀폐공간 작업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험료 지원과 안전장비 보급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등 8개 직종 노무제공자의 올해 4~9월 산재보험료 본인부담액 가운데 9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수원에 주민등록을 두고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자는 11월10일까지 시 홈페이지나 새빛톡톡 앱으로 접수하거나 시청 노동일자리정책과를 방문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12월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작업 현장의 안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구입한 가스농도측정기 18대와 바디캠 26대도 지난 22일 본청·구청·사업소·위탁시설 등 관계부서에 배부했다.
가스농도측정기는 산소와 유해가스 등의 농도를 측정해 위험을 알린다. 바디캠은 작업 과정을 촬영해 안전수칙 준수 여부 확인과 사고 원인 분석에 쓰인다.
시 관계자는 "정성이 담긴 기부금이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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