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하안~신림선 신설" 광명시장, 국토부 앞 1인시위
등록 2026.09.29 16:52:56수정 2026.09.29 17:50:25
광명시민 1만5990명 서명부 전달
"시민 뜻 무겁게 받아들여 서둘러 신설해야"
![[광명=뉴시스] 박승원 광명시장이 29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신천~하안~신림선 신설 촉구''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9/NISI20260929_0002251194_web.jpg?rnd=20260929165057)
[광명=뉴시스] 박승원 광명시장이 29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신천~하안~신림선 신설 촉구''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제공) 2026.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신천~하안~신림선 신설을 촉구하는 광명시민 1만6000명의 목소리를 국토교통부에 전달, 국토교통부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다.
박 시장은 29일 시민대표 등과 함께 세종시 국토교통부 청사를 방문해 박재순 교통물류실장에게 시민 1만5990명이 참여한 서명부를 전달, 신천~하안~신림선의 조속 추진을 요청했다.
이날 전달한 서명부는 광명시가 앞서 지난 2일 '신천~하안~신림선 신설 촉구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구성, 시민 1만명 서명을 목표로 결의대회 등 서명운동을 진행해 18일까지 모은 시민 서명이다.
신천~하안~신림선은 시흥 신천역에서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광명 하안동을 거쳐 서울 독산·신림을 잇는 16.4㎞ 길이의 광역철도다.
광명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 등 수도권 서남부의 대규모 도시개발로 향후 교통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판단, 이를 분산하고 수용하기 위해서는 신천~하안~신림선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시는 국토교통부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이를 반영해 국가사업으로 추진하든, 이 노선이 포함된 민간사업으로 추진하든 조속하게 사업을 확정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박 시장은 이날 박 시장은 서명부를 전달한 후 국토교통부 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했다.
박승원 시장은 "신천~하안~신림선은 수도권 서남부와 서울 서남권을 연결해 수도권 서남부의 교통수요를 분산할 핵심 광역교통망이다. 시민 1만6000여명의 뜻을 정부가 무겁게 받아들여 신천~하안~신림선 신설을 서둘러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서명부와 함께 광명시 교통 현안이 담긴 건의문도 전달했다.
건의문에는 ▲월곶~판교선 일반전동차의 신안산선 학온역 정차 ▲광명시흥 신도시 서울방면 연결도로 조기 추진 ▲남북철도(광명시흥선) 국가 시행 등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에 앞서 '선교통·후입주' 원칙을 반영한 광명시 주요 교통 현안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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