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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중식당 '래커 테러' 한 중국인들, 체포영장 발부

등록 2026.10.01 14:00:25

[성남=뉴시스] 지난 24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중식당 ‘시진핑’ 외벽에 검은색 래커가 칠해져 있고(왼쪽), 식당 내부에는 깨진 유리와 함께 경찰 통제선이 설치돼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6.09.30.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 지난 24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중식당 ‘시진핑’ 외벽에 검은색 래커가 칠해져 있고(왼쪽), 식당 내부에는 깨진 유리와 함께 경찰 통제선이 설치돼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6.09.30.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 양효원 기자 = 중국 국가주석의 이름을 딴 간판을 걸고 장사를 하던 중국집에 래커 테러를 벌인 뒤 도주한 중국인 일당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수원지법 성남지원으로부터 특수재물손괴, 특수건조물침입 혐의를 받는 A(20대)씨 등 4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인터폴 적색수배를 비롯해 중국과의 형사사법공조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 만약 A씨 등이 국내에 입국하면 바로 신병을 확보하게 된다.

앞서 A씨 등은 지난달 24일 오전 2시40분께 성남시 소재 한 중식당에 침입해 매장 간판, 식재료 등 내부 곳곳에 래커와 불상의 물질을 뿌린 뒤 도주했다.

이 식당은 현재 업소명을 변경한 뒤 영업을 재개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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