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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화학공장서 '염산' 누출…호흡곤란·두통 7명 병원행

등록 2026.10.02 14:24:45

염산 1t이 담긴 용기 파손…400ℓ 누출 추정

                      
[서산=뉴시스] 119구급대 출동 삽화.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 119구급대 출동 삽화.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천=뉴시스] 김지현 기자 = 경기 부천의 한 화학공장에서 염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부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2분께 부천 오정구 내동 화학공장에서 염산 누출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차량에 실려있던 염산 1t이 담긴 용기를 운반하던 중 용기가 파손되면서 염산 400ℓ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했다.

이 사고로 공장 관계자 등 7명이 호흡곤란과 두통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천시는 이날 오후 1시12분께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소방당국은 중탄산나트륨 등으로 누출된 염산 중화작업을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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