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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고독사 위기구출 등 현장복지 우수사례 3편 선정

등록 2026.10.04 09:09:35

[시흥=뉴시스]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우수 사례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 2026.10.04.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우수 사례 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위기 가구를 발굴해 생명을 구한 일선 현장의 대응 사례들을 발표했다.

시흥시는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성과를 공유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공모전'을 열고 최종 우수사례 3편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공모전 대상은 거북섬동 장현우 주무관의 고독사 위기 가구 구출 사례가 선정됐다. 장 주무관은 지역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주민을 조기 발견한 뒤 긴급 복지·보건 서비스를 즉시 연계해 생명의 골든타임을 확보했다.

최우수상은 20년간 사회와 단절돼 온 은둔 가구의 일상 복귀를 도운 목감동 윤송희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민관 협력 맞춤형 사례관리로 주민 자립을 이끈 정왕4동 하희영 주무관의 사례가 뽑혔다.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이번 사례들은 시흥시 전체 동 행정복지센터와 공유돼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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