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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울림, 세계의 어울림' 부평풍물대축제 얼쑤~

등록 2026.10.05 16:45:58

거리공연 등 흥겨운 마무리

'30년의 울림, 세계의 어울림' 부평풍물대축제 얼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신트리공원, 부평대로, 굴포천 일원에서 '제30회 부평풍물대축제'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30년의 울림, 세계의 어울림'을 주제로 열렸으며 지역 주민, 전국 풍물인, 해외 예술단 등이 거리공연과 체험 행사에 참여했다.

축제는 2일 기원제와 22개 동 풍물단 발표회로 막을 올렸다. 3일부터 4일까지는 부평대로 일부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해 거리 축제를 진행했다.

개막 길놀이에는 국내외 풍물단과 중국인 관광객이 참여해 태극권·치파오 쇼를 펼쳤다. 부평대로 구간에서는 전국 대표 농악 보존회와 지역 풍물단, 시민난장팀이 대동풍물한마당을 선보였다.

오상진·김희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린 개막 주제공연과 4일 폐막공연에는 명창과 국악 단체들이 참여했다.

'30년의 울림, 세계의 어울림' 부평풍물대축제 얼쑤~



가족을 위한 싱어롱쇼, 학생풍물경연대회, 어린이 씨름대회, MZ세대를 위한 부평풍물레이브, 굴포천 야간 전시, 막걸리 만들기 체험 등도 진행됐다.

축제 30주년을 기념한 특별기획사진전에서는 관련 사진 60점과 슬라이드 자료 3000여 장이 전시됐다.

구는 축제에 앞서 지난달 19일 캠프마켓에서 300대 드론 라이팅쇼와 부평아트센터 기획공연을 열기도 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불편을 감수해 주신 구민께 감사드린다"며 "부평의 문화와 지역 경제를 한단계 발전시키는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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