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한글한마당' 9일 개최…인근 조각전시장까지 장소 확대
등록 2026.10.07 14:12:01
![[의왕=뉴시스] 지난해 열린 '의왕한글마당' 개최 현장. (사진=의왕시 제공).2026.10.0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07/NISI20261007_0002257535_web.jpg?rnd=20261007140234)
[의왕=뉴시스] 지난해 열린 '의왕한글마당' 개최 현장. (사진=의왕시 제공).2026.10.07. [email protected]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가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갈미한글공원 일원에서 '제13회 의왕한글한마당'을 연다. 올해는 관람 공간을 인근 조각전시장까지 확장해 행사 규모를 넓혔다.
7일 의왕시에 따르면 안양대학교 국어문화원과 지역 도서관 단체 등 35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한글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친환경 전시·체험으로 구성된다.
메인 무대인 갈미한글공원에서는 훈민정음 언해본 탁본, 한글 자음 열쇠고리 제작 등 30여 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확장된 조각전시장 공간에서는 도서 교환(책나눔) 행사와 '책 소풍', 동화구연, 지역 작가 전시 등이 진행된다.
대안학교인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학생들의 '밀양 오북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참여형 강강술래 등이 이어진다. 의왕시는 종이 홍보물 대신 QR코드를 활용하고 포장재 사용을 줄여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는 경기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발도르프 철학 기반의 대안학교(경기도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로, 국내에 설립된 발도르프 학교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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