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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용인시의원 "교통약자 위한 실효성 대책 촉구"

등록 2026.10.12 15:44:17

12일 시의회 임시회 5분 발언

[용인=뉴시스] 12일 열린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이주연 의원(사진=용인시의회 제공) 2026. 10. 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12일 열린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이주연 의원(사진=용인시의회 제공) 2026. 10. 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의회 이주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2일 열린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교통복지의 핵심은 버스 대수 확보가 아니라 시민이 실제로 버스를 탈 수 있는지에 있다"며 교통약자를 위한 실효성 있는 버스 이용 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휠체어 이용 시민이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지 못하고 지나쳐 가는 안타까운 사례를 언급하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야 하는 버스에 누군가는 탈 수 없다면 진정한 교통복지라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보도 단차와 장애물, 대기 공간 등 정류장 이용 환경 전면 점검 ▲손을 흔들기 어려운 교통약자도 운전자에게 탑승 의사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승차대기' 표시 등의 시범 도입 ▲현장 중심의 운수종사자 교육과 시민 인식 개선 등 세 가지 대책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오늘 정류장에 남겨진 누군가의 자리에 우리 가족이 서 있을 수도 있다"며 "누구도 정류장에 홀로 남겨지지 않고 안심하고 일상을 출발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과 조례 검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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