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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통합돌봄가정 도배·장판 교체…맞춤형 주거 106건 지원

등록 2026.10.13 13:28:41

[과천=뉴시스] 곰팡이가 방치되어 있던 통합돌봄 대상 가구의 사업 전후 전경. (사진=과천시 제공).2026.10.13.photo@newsis.com

[과천=뉴시스] 곰팡이가 방치되어 있던 통합돌봄 대상 가구의 사업 전후 전경. (사진=과천시 제공)[email protected]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질병이나 노쇠로 집안 관리가 어려워 곰팡이와 위생 문제에 노출됐던 취약계층 가구들이 과천시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깨끗한 보금자리를 되찾고 있다.

경기 과천시는 질병이나 노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통합돌봄 대상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맞춤형 주거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금까지 총 106건을 지원했다.

최근에는 자력 수리가 불가능해 곰팡이가 방치되어 있던 거동 불편 가구를 찾아 실내 환경을 개선했다. 지원 대상자는 "곰팡이가 많아도 몸이 불편해 손을 댈 수 없었는데, 깨끗해진 집에서 다시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세심하게 살펴 과천형 통합돌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시는 주거 지원 외에도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욕구를 고려해 보건·의료·요양·일상생활 지원 등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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