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천 도장공장 화재 현장서 인화성 추정 용기 180여 개 발견

등록 2026.10.16 21:44:23

[부천=뉴시스] 고승민 기자 = 16일 부천 오정구의 한 도장공장 화재현장에서 소방 관계자들이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2026.10.16. kkssmm99@newsis.com

[부천=뉴시스] 고승민 기자 = 16일 부천 오정구의 한 도장공장 화재현장에서 소방 관계자들이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2026.10.16. [email protected]

[부천=뉴시스] 김지현 기자 = 경기 부천시의 한 도장공장 화재 현장에서 인화성으로 추정되는 용기 180여 개가 발견됐다.

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부천 도장공장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용기 180여 개에 위험물이 담겨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불이 난 해당 공장은 위험물 취급 허가를 받은 이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이날 오전 8시38분께 부천 오정구 내동의 5층짜리 금속부품 도장공장 3층 세척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화재로 소방관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이송돼 현재까지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소방관 4명이 열탈진과 연기흡입 등 경상을 입고, 공장 관계자 2명도 화상 등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이날 인력 102명과 장비 50대를 투입해 오전 11시6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인화성 물질이 연소에 영향을 미쳤는지 등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