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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홍익대생과 점심 간담회…취업·주거 고민 청취

등록 2026.10.20 12:00:00수정 2026.10.20 13:40:23

'서울생활 꿀팁' 현장 방문해 방탈출 게임도

26일엔 장애청년 맞춤 정책설명회도 개최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올해 3월24일 오후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 학생회관 내 식당에서 대학생들과 함께 학식하며 청년들의 고민을 청취하고 미래 서울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2026.03.24.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올해 3월24일 오후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 학생회관 내 식당에서 대학생들과 함께 학식하며 청년들의 고민을 청취하고 미래 서울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2026.03.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홍익대 학생들과 점심을 먹으며 취업·주거 등 청년들의 고민을 듣고 서울시 청년정책을 소개했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낮 12시 홍익대를 찾아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자신의 청년 시절 경험을 나누고 대학생활 등에 관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 자리에서는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청년 월세지원'과 대학 재학 중 진로 탐색·역량 강화·일 경험을 지원하는 '서울영커리언스'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지원의 필요성도 거론됐다. 시는 청년들이 비용 부담 없이 AI를 활용하고 문제해결 프로젝트 등을 통해 실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정책을 설계 중이다.

간담회에 이어 오 시장은 홍익대 K관 앞 '서울청년 서울생활 꿀팁' 현장을 찾아 학생들과 방탈출 게임 형식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사업은 서울로 올라온 청년 등에게 필요한 정책과 생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된 것이다. 대학 캠퍼스를 찾아 정책을 안내하고 상담하는 방식으로 상반기 10개교에서 운영했으며, 하반기에는 15개교를 대상으로 이달 23일까지 진행한다. 참여자는 상반기 6087명, 하반기 이달 19일 기준 6000여 명이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방탈출 게임처럼 문제를 풀면서 ▲서울영테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서울미래인재재단 장학금 등 정책 정보를 익히도록 구성됐다.

또 시는 이달 26일 오후 4시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서울생활 꿀팁 장애청년 맞춤 정책설명회'를 연다. 이 설명회는 장애 청년의 특성을 반영해 온라인과 현장 참여를 병행해 진행한다.

현장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청년 몽땅 정보통'에 게시된 신청 링크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설명회는 유튜브 채널 '청년성장특별시 서울'에서도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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