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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무직 공채 경쟁률 평균 15.8대1

등록 2017.06.14 1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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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장재혁 기자 = 제주시는 공무직 근로자 공개채용시험 공고를 낸 후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구직자의 접수를 받은 결과, 선발 예정인원 18명에 대해서 285명이 접수를 해 평균 15.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직종별로는 관광교통(차량관리과)이 33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환경미화원(남)의 경우도 4명 모집에 82명이 신청해 2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응시자 연령대는 30대가 119명(42%)으로 가장 많았고, 20대가 99명 (35%), 40대가 52명(18%), 50대 이상은 15명(5%)이 지원했다

 최고령 접수자는 56세이다. 성비는 남성 160명(56%), 여성(44%)로 남성이 약간 높았다. 학력사항은 대학원 2명을 포함해 199명(79%)이 대졸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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